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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투시 아노락 윈드러너 브라이트 캑터스 리뷰

by 히가시 2022. 10. 20.

 

 

 

나이키 스투시 아노락 윈드러너 브라이트 캑터스 구매한 이유 

 

개인적으로 나이키, 스투시 둘다 좋아하는 브랜드고 블랙 모델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돈이면 돈 더주고 슈프림 노스페이스를 구매하거나 노스페이스

패딩 가격을 사도 될정도라서 그런지 블랙을 사야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더더욱 이제품이 눈에 들어오는데 유튜브 채널을 보고 생각보다 실물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색상만 보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블랙 , 레드 , 형광 이 3가지 컬러로 출시가 됐으며 레드를 사기에는 제 취향이 아니였고

밝은색은 관리는 힘들지만 나이키는 밝은 컬러제품도 나쁘지 않게 잘만든다고 봅니다. 

 

크림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아보게 됐고 형광제품은 리셀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키 스투시 아노락 윈드러너 브라이트 캑터스 앞면 및 가격대 

 

가격 : 30만원 

구매처 : 크림 

사이즈 : L 

 

 

아노락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켓은 가운데 지퍼가 있어서 열고 입을수 있지만 반집업으로 

되어 있고 후드티나 티셔츠처럼 얼굴을 넣고 입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키의 스우시가 작게 나마 있어서 큰 로고가 부담이 되신분들이라면 오히려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스투시 로고가 있는데 생각보다 얇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 가을 사이에 입기에 좋고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입기에는 괜찮다고 봅니다. 

 

시보리 부분은 그렇게 약한 느낌은 아니였고 강하게 조이는 느낌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나이키 스투시 아노락 윈드러너 브라이트 캑터스 뒷면

 

스투시 로고가 보입니다. 전사지 형태라서 그런지 세탁이나 관리에 좀 주의를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세탁을 하게 된다면 부분 세탁으로 하는것이 저는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투시 로고가 깔끔하게 백프린팅으로 되어 있으니 형광 자켓에 더 돋보이게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팔 티셔츠로 스투시를 많이 입는걸 봤는데 티셔츠 보다는 아우터로 입는게 더 이쁜거 같았습니다. 

 

 

 

 

 

 

나이키 스투시 아노락 윈드러너 브라이트 캑터스 택 

 

일중지퍼지만 가볍게 지갑이나 휴대폰을 넣을수 있고 , 지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분실염려도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실은 지퍼 주머니는 개인 취향이라고 볼 수 있고 저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자주 잃어버린적도 많았기 때문에 옷에 지퍼가 있다보면 안정감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퍼는 뻑뻑한편은 아니지만 편하게 내릴수 있고 지퍼 깊이가 엄청 작지는 않았습니다.

사이즈마다 좀 체감하는게 다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이즈 L로 샀지만 치수까지 같이 확인해서

구매하는것이 좀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나일론 소재라고 볼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잘 찢어질수 있을

것 같아서 조심히 입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총평

여름과 가을 사이에 입기에도 좋다고 보며 , 반팔티에 입어도 괜찮았습니다. 가볍게 산책이나 일상생활에도 적합한 옷이고

나일론 소재로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옷이 가벼웠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에 퀼리티가 좋은지는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20~30만원대 자켓은 사실 더 좋은게 많아서 여러가지 제품을 골라보고 결정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나이키 스투시 콜라보에 관심이 많거나 , 두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한 메리트는 있으며 캐쥬얼 , 스트릿 

코디하기가 어려운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단에 스트링이 없다는게 단점이라 사이즈를 큰거 입으면 체형이

붕 떠보인다 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사이즈 선정을 잘 하셔야 합니다. 

 

나이키 ,스투시 전사지 및 세탁에도 조금 유의를 해서 입으면 더더욱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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