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포켓몬 피카츄 상하의 세트 잠옷 리뷰

스파오 포켓몬 피카츄 잠옷 구매를 한 이유

개인적으로 포켓몬스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포켓몬을 보면서 늘 어릴적을 꿈꾸게 됐습니다. 포켓몬 빵이 한창 유행을하면서 그 시절 추억으로 잠옷이라도 한번 구매를 해볼까 하면서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가격대는 잠옷에 비해서는 많이 나가다보니 사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다보니 포켓몬의 인기를 실감하게 됐습니다.

푸린을 고를까 싶었지만 뭔가 포켓몬은 피카츄가 원조라고 생각이 들었고 스파오 매장에서 직접 한번 서칭도

해봤기 때문에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 : 29000원

구매사이트 : 무신사

상의 + 하의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 가격대가 조금 나가긴 하지만 실물이 너무 예뻐서 자주 입게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름에는 생각보다 얇아서 입기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에는 포켓 주머니가 있어서 가볍게 뭔가 걸기에는 나쁘지 않고 택에는 포켓몬 정식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정식 굿즈 상품이니 가격대가 나가더라도 정정당당하게 구매를 해서 입는게 떳떳해서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비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집에서 입기에는 그런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의의로 얇은 제품이라서

구김도 좀 있다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은 색이라서 오염에 좀 취약할수 있다는것도 특징입니다.

겉감 50% 면 , 레이온 50%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탁을 몇번했을떄 금방 수축이 되는거 같아서 세탁에 유의를 하시는게 좋고

원단 특성상 반팔티셔츠 이랑 전혀 다른 느낌이 들어서 혼방으로 쓰는게 오히려 좋았고

구김도 생각보다 좀 심하고 밝은색의 구김은 오히려 더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오에서 포켓몬스터 잠옷을 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던 제품이였습니다. 퀼리티가 좀 더

좋았으면 이라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고 상하의세트 , 포켓몬스터 정식 라이센스 라는 점을 고려하면 뭔가 이 가격대가 뭔가

납득이 되는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자주 입고 세탁도 자주하다보니 제품의 변형이 있다는 점도 있고

딱히 집에서 편하게 입는거라 그냥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막 입는 마음으로 구매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좀 더 낫다고 봅니다.

스타팅 포켓몬 위주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다양한 제품들도 나왔으면 합니다. 블랙, 화이트 계열인 뮤츠나 블랙키 같은

포켓몬도 있으면 좀 더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구매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켓몬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구매 한번쯤은 추천 드립니다. 사야할 값어치를 하는지 묻는다면 개인적으로 값어치 한다고는

봅니다. 저는 평소에 잠옷을 잘 안입는편인데 뭔가 땡기기도 한 옷이기도 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 이라면 아이들을

위해서 한번쯤 구매를 해보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